▲정아율 사망 '스스로 목숨끊어…' 안타까운 죽음 ⓒ 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신인 배우 정아율(25)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아율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매니저들이 이를 발견해 병원으로 급히 후송했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아율의 지인들에 따르면 故 정아율은 우울증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아율의 빈소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이다.
한편, 故 정아율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TV 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초반 주인공 홍승희(황선희 분)의 친구 역으로 출연 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