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게임웨이브코리아가 웹 MMORPG '비천'의 첫 번째 CBT를 14일부터 4일간 진행한다.
'비천'은 실시간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웹게임으로 봉신연의 속 신화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을 봉인하고 난세 평정을 위한 국가 간 치열한 전투와 6,700여 개의 방대한 퀘스트 등 탄탄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특히, 탈것, 날개, 보패 시스템 등의 각종 전투 보조 수단으로 쉽고 빠른 레벨업과 콘텐츠 체험이 가능하며, 경맥과 오행을 통한 독특한 성장 시스템과 다양한 PvP, PvE 시스템을 즐길 수 있어 기존 웹게임과는 차별화된 요소들로 MMORPG 유저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비천' CBT를 기념한 이벤트도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되어 참여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CBT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개국공신' 칭호를 부여하고 더욱 원활한 테스트를 위해 게임 내 화폐인 원보와 상금, 아이템을 기본적으로 지급한다.
또한, 빠른 레벨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각각 다른 직업의 30레벨 캐릭터를 두 개 이상 만들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고 이 밖에도 출석체크와 랭킹 칭호 획득하기 등의 이벤트에 당첨된 유저에게는 5천 원 문화상품권과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한편, '비천'은 중국을 비롯한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해외 다수 지역에서 원활하게 서비스 중이며 약 5천만 명의 회원과 1,000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어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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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천 ⓒ 게임웨이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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