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런닝맨 출연 제의 ⓒ 힌지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김희선의 '런닝맨' 출연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선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100회 특집 편 출연에 대해 협의 중인 상태로 알려졌다.
현재 김희선은 오는 8월 13일에 첫 방송되는 SBS 판타지 사극 '신의'를 촬영하고 있으며 6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타이트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촬영에 지장이 없다면 '런닝맨'에 출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희선은 지난 1월 절친한 이영자가 진행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 이후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김희선이 촬영 중인 드라마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와 현대 여의사가 만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보여줄 퓨전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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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