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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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44사이즈 언급에 "외국에서는 20대로 봐"

기사입력 2012.06.14 01:14

방송연예팀 기자


▲김완선 44사이즈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김완선이 자신의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완선은 "나이도 44세, 옷 사이즈도 44"라는 출연자들의 장난기 섞인 멘트에 외모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성인 여자란 오해를 샀다. 그대로 컸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완선은 곧 "미국에서는 20대로 보는 분도 있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동안 외모를 은근슬쩍 뽐냈다. 

이 말을 들은 김국진은 "나도 미국에서는 미성년자로 본다. 골프 치고 있으면 '중학생이 골프를 치네'라고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전부 다 성형수술하고 싶다는 고백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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