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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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방귀사건, 남우현 "죽을 때까지 소파 소리로 알고 있겠습니다"

기사입력 2012.06.13 23:34 / 기사수정 2012.06.13 23:37

방송연예팀 기자


▲보미 방귀사건 ⓒ MBC '주간아이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남우현이 걸그름 에이핑크의 보미의 방귀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신곡 '추격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피니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우현은 "나도 방송을 봤다"며 지난달 23일 방송된 보미와 우현의 방귀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에이핑크 멤버 초롱은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우현 선배는 보미의 방귀를 확실히 들었지만 모르는 척 해줬다"고 언급한 바 있다.

남우현은 보미에게 "마음에 담아 두지 마세요"라며 "저는 소파 소리로 죽을 때까지 알고 있겠습니다"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남우현의 보미 방귀사건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우현 진짜 매너남", "말하는게 자연스럽게 넘어가네", "생긴것 만큼 훈훈함", "말하는 센스 매너가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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