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우크라이나에서 공동 개최로 열리고 있는 '유로 2012'에서 우크라이나의 주장인 안드리 세브첸코 (Andriy Mykolayovych Shevchenko)가 전성기적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세브첸코는 6월 12일 우크라이나 키에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후반 동점골과 역전골을 포함해 혼자 2골을 터뜨리며 자국 국민들에게 큰 선 기쁨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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