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현 공유 망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샤이니 종현이 마이티마우스 상추에게 망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상추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샤이니 종현이가 나보고 '빅'에 공유 닮았다고 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공유는 30세 훈남 의사 서윤재로서의 로맨틱한 모습과 18세 사춘기 반항아 강경준으로서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배우 장근석은 "취했군"이라는 짧은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종현 공유 망언에 누리꾼들 역시 장근석과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공유와 상추는 너무 다른데요", "종현 망언이네요", "상추씨도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이 담긴 댓글을 게재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