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박신혜가 오는 7월 '넌 내게 반했어'의 일본 오피셜 팬미팅을 통한 프로모션에 나선다.
박신혜는 7월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일본 지상파 후지TV 방송과 발맞춰 일본 오피셜 팬 미팅을 갖는다. '넌 내게 반했어'의 두 주연 배우 박신혜와 정용화가 함께하는 이번 오피셜 팬미팅은 도쿄 국제 포럼 홀에서 7월 16일, 2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2011년 6월부터 두 달간 방영된 '넌 내게 반했어'는 엠넷 JAPAN 등 일본 케이블 채널에서 먼저 방송된 후 선풍적인 인기를 모아 일본 최대 음반 체인망을 지닌 츠타야(TSUTAYA) DVD 렌털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이미 일본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박신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7월 '넌 내게 반했어'의 후지 TV 방송과 함께 더 많은 일본 시청자들이 박신혜의 사랑스러운 모습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영상 상영과 토크쇼 형식으로 열리는 일본 오피셜 팬 미팅에서 깜짝 무대를 준비중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일본에서의 프로모션 활동과 더불어 영화 '12월 23일'에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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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신혜 ⓒ 4HI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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