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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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티저이미지, 섹시한 각선미 "컴백 떨리지만 행복해"

기사입력 2012.06.13 08:50 / 기사수정 2012.06.13 08:51

임지연 기자


▲ 유이 티저이미지 ⓒ 플레디스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오작교의 형제들'에서 연기, '뮤직뱅크'에선 MC까지 섭렵한 만능돌 유이가 가수로 돌아왔다. 새 앨범 티저 이미지가 공개 된 것.

13일 일본에서 '4th Single [Lady Luck/Dilly Dally]'를 발매한 애프터스쿨이 국내에서 '5th Maxi Single [Flashback(플래시백)]'으로의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유이의 티저 이미지는 자정부터 급속도로 포털 사이트를 통해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이는 빈티지한 배경 앞에서 상반되는 클래식한 느낌의 소파에 앉아 요염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대표 각선미로 꼽혀왔던 유이가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역시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네티즌들의 감탄을 사고 있다.

특히 지난 KBS 2TV 드라마 '오작교형제들'을 통해 '백자은' 역할을 완벽 소화해내며 '국민 여신, 국민 며느리'로 칭해질 만큼 성공적인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꾀했던 유이는 다시 '가수'로의 컴백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에프터스쿨 단체와 리지의 티저 공개 후 세 번째로 이미지를 공개한 유이는 "약 1년만의 국내 활동 컴백이기 때문에 멤버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특히 지금 음악프로그램의 MC도 보고 있기 때문에 다른 그룹들의 컴백을 보며 나 역시 컴백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제 얼마 남지 않아 떨리면서도 행복하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라며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유이의 티저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이 섹시해!", "유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길 기다렸어요" , "유이 새로운 앨범 콘셉트도 잘 어울리는 듯" , "드디어 가수로 돌아온 유이", "유이 티저 이미지 공개!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프터스쿨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21일 '5th Maxi Single [Flashback(플래시백)]'을 통해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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