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건-김하늘 뇌구조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주인공 김도진과 서이수의 '뇌구조' 사진이 화제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사의 품격' 김도진(장동건 분) 과 서이수(김하늘 분), 도수커플의 '뇌 구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뇌구조에서 김도진은 '서이수', 서이수는 '꽃다운 그자'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신사의 품격' 6회에서 이수는 도진의 무한고백에도 끄떡 없이 무시해오다 도진의 마음이 진심인가를 느끼게 되면서 서로의 사랑이 시작될 것 같은 여운을 남기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수의 뇌 구조가 '임태산(김수로 분)' 보다 꽃다운 그자의 비중이 커지면서 앞으로 둘이 잘될 것 같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 외 서이수가 수시로 하던 '불행해' 라는 글과 '명품이 뭐야 먹는 거야?' 등과 김도진 역시 자신이 짝사랑 하는 서이수의 비중이 가장 컸으며 자신의 폭풍 질투심으로 인해 사고 났던 '씩씩한 베티' 그가 매일 입고 나오는 의상에 달고 나오는 '옷핀', '볼보이 말고 비쥬얼 담당' 이라는 글들로 깨알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신사의 품격' 뇌 구조를 본 네티즌들은 "'신사의 품격' 깨알 같은 뇌 구조, 빵 터지네", "이수가 빨리 도진의 진심을 알고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도수커플 파이팅",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신사의 품격' 파이팅", "'신사의 품격' 뇌구조 리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각각 15.9%, 16.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