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집 공개, 깔끔·럭셔리…인테리어 센스 '충만'

▲ 강수지 집 공개 ⓒ KBS 2TV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가수 강수지가 깔끔하고 럭셔리한 집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수지는 11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외동딸 황비비아나 양과의 일상생활과 함께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을 공개했다.

강수지의 자택은 전반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베이지 톤의 벽지로 아늑한 느낌을, 은은한 조명과 고풍스러운 가구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또 딸 비비아나의 어린 시절 사진을 모은 액자와 소파와 어울리는 그레이 컬러의 쿠션, 화분 등 인테리어 소품을 집안 곳곳에 배치해 깨알 같은 인테리어 센스도 엿볼 수 있었다. 실제로 강수지는 인테리어 재능을 인정받아 한 주택사업팀의 이사로 활약 중이라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성이 가득 들어간 인테리어네요", "비비아나 양은 좋겠네요", "집이 더 넓어 보이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강수지 집 공개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