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매거진] 여자 보다 여장이 더 잘어울리고, 더 예쁜 미모를 자랑하는 남자 연예인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그룹 샤이니의 막내 멤버 태민이 주인공. 이외에도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 연예인들의 모습도 많이 있다. 그들의 모습을 통해 여자 보다 더 예쁜 남자 연예인의 최고는 누구인지 가려보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여장으로 인한 후유증을 고백했다.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샤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현재 고민에 대해 짧은 토크를 가진 것. 이 가운데 샤이니의 막내 태민이 최근 화제가 된 자신의 여장 때문에 생긴 후유증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태민은 “요즘 여장을 자주하는 것 같다. 자랑하는 게 아니라 여장하고 거울을 보면 정말 여자 같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영자가 “더 이상 여장을 안 하고 싶냐”고 묻자, 태민 대신 온유가 “태민이 성별에 대한 정체성 혼란이 온 것 같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일부러 남자처럼 행동한 적이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태민은 “얼마 전 앨범 콘셉트 때문에 머리를 길게 붙였는데, 주변 사람들이 모두 여자인 줄 착각해 화장실에 못 가겠더라. 그래서 거친 목소리로 ‘에헴’이라 말해 화장실에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다”며 당시 자신의 여장에 관련한 일화를 소개하며 곤란한 상황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장근석도 여자보다 예쁜 외모로 유명하다.
장근석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장근석 가라사대! 최고였던 적은 없지만 최선을 다 하지 않았던 적은 없다! 장근석만의 콘서트 브랜드 ‘더 크리 쇼2(THE CRI SHOW2)’ 자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근석이 카메라에 초근접 해 찍은 셀카로 여자보다 깨끗한 피부와 또렷하며 큰 눈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볼살이 줄어보이는 입모양을 취하며 특유의 날렵한 턱선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 ‘꽃미남’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장근석 초근접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여자인 나보다 더 예뻐”, “장근석 초큰접 셀카 피부가 예술”, “얼굴이 정말 주먹만한듯”, "정말 외모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7월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THE CRI SHOW 2)’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태국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철도 여자보다 예쁜 외모에서 빠질 수 없다.
현재 공익 근무 중인 김희철이 자신의 트위터에 " Happy new year " 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하며 올린 사진을 통해서는 여자보다 더 예쁜 외모를 느낄 수 있다.
사진 속 김희철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뚫어져라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김희철의 예쁘장한 외모.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쩜 여자인 나보다 더 이쁘다.", "카리스마 작렬", "눈빛 빠져들듯", "여자보다 진짜 더 예쁘네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