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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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박정현, 그녀와 작곡가들이 말하는'여덟 번째 앨범'

기사입력 2012.06.12 10:52 / 기사수정 2012.06.12 10:5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나는 가수다'의 명예졸업자 박정현이 여덟번째 앨범으로 돌아왔다.

박정현은 12일부터 7일 동안 여덟 번째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들의 인터뷰와 함께 녹음 작업에 임하는 생생한 현장과 박정현 본인의 곡 소개 그리고 신곡의 일부가 담겨 있는 영상을 공개 한다.

첫 번째로 12일에는 박정현의 여덟 번째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유지상(G-High)의 영상 인터뷰를 담은 영상이 박정현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유투브를 통해 영상이 공개 됐다.

유지상(G-High), 이주형은 박정현과의 오랜 친분과 인연을 가지고 있는 신인 작곡가들로 박정현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번 앨범에 참여 하게 되었으며 이번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손해(損害)"라는 곡을 함께 만들었다. 박정현과 오랜 친분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함께한 녹음 현장은 이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듯 편안한 분위기에서 박정현이 적극적으로 곡에 참여하는 모습을 담고 있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작곡가 유지상의 박정현의 8번째 앨범의 수록곡 "손해(損害)"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담은 가사에 가장 박정현 다운창법과 박정현 특유의 감정을 담아 완성된 곡"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정현은 "직접 작곡가들의 작업실을 찾아가 10곡이 넘는 데모들 중에서 가장 좋은 곡을 골랐고 부르는 자신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들도 많이 공감할 노래이며 노래를 들으면 속이 시원 해 질것"이라고 이 노래를 설명 했다.

한편 박정현의 새로운 도전과 열정을 담은 박정현의 여덟번째 앨범 [Parallax]는 19일 발매될 예정이며, 박정현의 8집 발매 기념 콘서트는 6월 23일(토)~24일(일) 김해를 시작으로 9월까지 전국 10개 도시에서 열린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박정현, 이주형 ⓒ 티엔터테인먼트]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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