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전도사' 바비킴, 유열 이어 박선주 결혼 축가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가수 바비킴이 선배 가수 유열에 이어 박선주의 결혼 축가를 부른다.

'사랑의 전도사'로 변신한 바비킴은 지난 9일 자신이 리더로 팀을 이끄는 부가킹즈의 멤버 주비트레인의 축가를 부른데 이어 오는 15일 선배 가수 유열의 결혼식에도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또 바비킴은 오는 27일 셰프 강레오와 결혼하는 가수 박선주의 결혼식 축가도 부른다. 박선주는 2009년 발표된 바비킴의 히트곡 '사랑.. 그 놈'을 작곡해 바비킴과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바비킴은 "평소 식구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동료 선배들의 결혼 축가를 부르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제가 부르는 축가가 평생 두 사람의 사랑과 행복을 지키는 멜로디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바비킴은 오는 7월 두 번째 스페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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