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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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 김명민 스틸 전격 공개 '가족을 살리려는 눈빛'

기사입력 2012.06.11 23:09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한국 최초 감염재난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연가시'에서 열연을 펼치는 배우 김명민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연가시'의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연가시'에서 자신의 무관심 속에 치사율 100%의 변종 기생충 연가시에 감염된 가족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가장 재혁 역을 맡은 김명민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김명민은 연가시 감염자의 처참한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해 겁에 질린 표정을 리얼하게 드러내 영화의 긴장감을 드러냈으며, 사람들 틈에서 애처로운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증폭하게 한다.

영화 '연가시'는 곤충의 몸에 기생하는 가느다란 철사 모양의 유선형 동물로 물을 통해 곤충의 몸속에 침투했다가 산란기가 시작되면 숙주의 뇌를 조종해 물속에 뛰어들어 자살하게 한다는 내용으로,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명민 ⓒ CJ엔터테인먼트]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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