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라만 잘 사주면 북극곰은 내 친구 ⓒ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온라인 상에서 '콜라만 잘 사주면'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콜라만 잘 사주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들은 음료 코카콜라 회사의 광고 모델인 북극곰과 한 외국인 노인이 다정한 모습으로 놀고 있는 모습이다.
북극곰은 사나운 육식동물로 알려져 있지만, 코카콜라 광고에 등장하는 북극곰은 유달리 온순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콜라만 잘 사주면'이라는 제목과 같이 코카콜라만 준다면 사진 속 남성처럼 스스럼없이 지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른 브랜드 콜라는 안 되는 거임?", "콜라만 잘 사주면, 곰 너무 귀여워", "저 할아버지 불안한데", "북극곰은 육식이라고 들었는데", "코카콜라 먹이고 같이 놀고 있나 봐. 웃긴다", "나도 친구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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