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해 TV 페스티벌'에 초청 받아 중화권 한류스타로서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중국 정부가 주최하는 '상해 TV 페스티벌'은 1988년에 시작돼 올해로 제 18회를 맞이하는 중국 최대 TV 견본 마켓 겸 시상 행사로 정일우는 오는 15일 폐막식에 초청되어 참석한다.
최근 정일우는 중국 최고의 인기 버라이어티 토크쇼 호남TV '천천향상'에 출연한 이후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에서 남자배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 현지 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전작 '49일', '꽃미남 라면가게'등으로 상당한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정일우는 이번 중국 '상해 TV페스티벌'의 초청으로 중화권 한류스타로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행보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일우는 '상해 TV 페스티발'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일우 ⓒ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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