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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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유인나' 커플 돌아온다, '인현왕후의 남자' 앙코르 방송 결정

기사입력 2012.06.11 10:50 / 기사수정 2012.06.11 10:5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가 앙코르 방송된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성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이며 타임슬립의 진수를 보여준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요청에 힘입어 최근 앙코르 방송을 결정했다.

tvN 측은 "'인현왕후의 남자'를 아직 보지 못한 시청자는 물론이고, 이미 한번 본 시청자들도 다시 한 번 감동을 느끼고 싶다며 종영 이후 뜨거운 재방 요청을 쏟아냈다"고 밝히며 "종영 후에도 식지 않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4주간 앙코르 방송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16부작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연출 김병수)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로 지현우와 유인나의 실제 같은 연기 속에 '타임슬립 드라마의 진수'라는 평을 들으며 많은 화제를 낳고 지난 7일 종영했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 앙코르 방송은 오는 11일부터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 저녁 6시에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인현왕후의 남자 ⓒ tvN]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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