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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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 12일 목동 넥센-KIA전서 시구

기사입력 2012.06.11 09:55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민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12일 목동구장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가수 알리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가수 알리는 “시구자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시구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알리는 이날 클리닝타임에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알리는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2’를 통해 풍부한 감수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알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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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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