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광수이 여고생으로부터 고백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기묘한 수학여행'편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수학여행지에 도착하여 종을 치는 미션을 받았다.
이광수가 종을 치자 갑자기 한 여고생이 나타나 "오빠가 마음에 든다"며 "꼭 필요할 것이니 잘 간직하세요"라며 수건을 건넸다.
수건을 건낸 여고생은 이광수를 떠났고, 이에 이광수는 "메일이라도 좀 …"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근육질 범생이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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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광수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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