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신사의 품격'의 장동건이 김하늘의 비키니 입은 모습을 보고 넋을 잃었다.
9일 방송된 SBS TV '신사의 품격'에서는 윤의 부탁으로 세라와 이수의 집을 찾아간 도진이 이수의 고장난 컴퓨터를 고쳐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진(장동건 분)은 고장난 노트북 때문에 열을 내는 서이수(김하늘 분)에게 "뭐가 그렇게 말을 안 듣느냐"고 물었다. 이수는 "컴퓨터다"며 툴툴 댔다.
도진은 이수의 컴퓨터를 보며 "야동 많이 보면 컴퓨터 이렇게 된다"며 이수를 놀렸다. 이수는 억울해 하며 방을 나섰다.
이수가 음료를 가지러 간 사이 도진은 이수의 컴퓨터를 고쳤고, 이수가 마지막으로 작업하던 이수의 미니홈피를 우연히 보게 됐다.
도진은 이수의 미니홈피를 보던 중 이수의 비키니 사진을 보게 됐고 이수에게 들키게 되자 당황한 나머지 이수의 컴퓨터에 커피를 쏟아 버려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