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백만원 강아지 드레스, '80시간 수작업-4000개 크리스탈'

▲7백만원 강아지 드레스 ⓒ etsy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7백만원 강아지 드레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7백만원 강아지 드레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크리스탈로 장식된 드레스를 입고 있는 작은 강아지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강아지 드레스는 80시간이 넘는 수작업을 통해 완성됐으며 4000여 개의 크리스탈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가격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6천 달러(한화 약 7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7백만원 강아지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몇십만 원도 버거운데 700만 원이라니", "사람이 입는 옷도 7백만원 넘기 힘든데", "정말 고급스럽네요", "한땀한땀 장인정신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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