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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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고현정, 악성 댓글에 시달린 광희 위로 "상처받지마라. 나도 악성 댓글 많아"

기사입력 2012.06.09 00: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고현정이 악성댓글에 시달려 마음고생을 했던 광희를 위로했다.

8일 밤 방송 된 SBS 토크쇼 '고쇼(GO Show)'에서는 이준, 광희, 김종민, 윤도현이 '세기의 천재'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광희는 "시완이를 질투 했었던 과거가 밝혀져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며 "광희는 못된 애다. 악마가 씌였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고 털어놨다.

광희의 말에 고현정은 "댓글에 상처 받지 마라. 나도 악성 댓글이 많았다. 다 그렇다"고 조언했다.

이에 광희는 "그때 김제동 선배님의 책을 선물 받았다. 그 책에 고현정 선배님께서 너는 연예인의 삶을 다 즐겨놓고 고작 댓글 몇 마디에 연예인이 힘들다고 하지 마라는 글귀가 마음에 와 닿았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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