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컴투스의 '아쿠아 스토리'가 본격적인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컴투스가 7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한 '아쿠아 스토리'는 국내 오픈마켓 3사에 먼저 출시돼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SNG로 T스토어 출시 7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현재까지 누적 50만 다운로드 기록을 세우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를 통해 해외 시장을 새롭게 공략하는 '아쿠아 스토리’는 한국어와 영어 버전을 동시에 서비스하고 추후 중국어와 일본어도 지원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글로벌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해 풍성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출시된 '아쿠아 스토리'는 현재 국내 3사 오픈마켓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도 이달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아쿠아 스토리 ⓒ 컴투스]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