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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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표진인, 비틀즈 중독으로 수천만원 투자한 '광팬'

기사입력 2012.06.08 00: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표진인이 비틀즈 광팬이라고 밝혔다.

7일에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는 김정현, 김유주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내 아내의 치명적인 중독을 어쩌면 좋아요.'라는 주제로 입담을 뽑냈다.

표진인 아내는 표진인이 비틀즈의 광팬으로 비틀즈의 관한 물품을 수집하는 중독에 걸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집에 비틀즈 앨범에서부터 코트, 장화, DVD, 고가의 기타까지 수천만원을 투자했다. 평소에는 짠돌이지만 비틀즈에는 아끼지 않는다."며 밝혔다.

이에 표진인은 "동료들끼리 비틀즈 그룹을 만들어 공연을 할 정도로 광팬이고 비틀즈가 썼던 기타 브랜드를 구입했다."며 정확한 가격을 물어오는 MC 질문에 당황하며 얼버무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자기야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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