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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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주원, 예상치 못한 진세연 정체에 '눈물'

기사입력 2012.06.07 23: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주원이 예상치 못한 진세연의 정체에 눈물 흘렸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4회에서는 강토(주원 분)가 목단(진세연 분) 때문에 눈물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토는 우연히 경성여관에 들렀다가 남자로 변장한 상태의 목단과 맞닥뜨렸는데 예상치 못한 사실이 밝혀지게 되자 경악했다.

목단이 어린 시절 만주 부근에서 헤어졌던 분이였기 때문. 당시 강토와 목단은 각각 영과 분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애틋한 마음을 나누며 나중에 꼭 만나기로 약속을 했었다.

목단이 지니고 있는 칼과 귀에 있는 점을 통해 목단이 분이임을 알게 된 강토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괴로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키쇼카이 경성지부의 우에노 리에(한채아 분)가 가수로 위장해 스파이 활동을 벌이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주원, 진세연 ⓒ KBS 2TV <각시탈>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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