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양궁선수 출신 이력 공개 ⓒ MBN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양궁선수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털어놔 화제다.
7일 방송되는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에서는 '국궁 vs 컴파운드 보우'의 대결에 대해 모두들 자신이 전문가라며 토론을 벌이는 과정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나영은 초등학교 시절 양궁부 선수로 활약하며 지낸 사실을 공개하며 "양궁은 정신력과 집중력이 많이 필요한 스포츠다. 경험상 아무래도 국궁이 더 유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이 "계속 양궁을 하지 왜 그만뒀냐"는 궁금증을 쏟아냈고 조형기는 "정신력과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해놓고는 왜 그 모양이냐, 너무 정신없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 지상렬은 "연예인 생활하면서 불쌍해서 챙겨주고 싶은 사람은 김나영이 처음이다"고 말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MBN '끝장대결! 창과방패'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