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조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권상우가 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소식이 알려졌다.
최근 한 언론매체는 권상우가 위암 투병 중이던 팬의 소식을 듣고 빈소를 찾아가 조문했다고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권상우가 제6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는 동안 팬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소식을 접한 권상우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매니저에게 알리지도 않고 혼자 조문을 갔다고 한다.
앞서 지난 4월 권상우는 위암 투병으로 힘들어하는 팬의 소식을 듣고 직접 병원을 찾아간 바 있다.
한편, 권상우 조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팬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듯", "의리남 권상우",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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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