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짝'의 남자 4호가 자기소개에서 개성 있는 댄스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애정촌 29기 선남선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4호는 양산을 들고 나와 "양산처럼 사랑하는 여자에게 그늘이 되어 주고 싶다"며 재치 있는 자기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내 춤에는 느낌이 있다"며 깜찍한 댄스를 선보여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남자 4호는 이후 첫 도시락 선택에서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혼자 밥을 먹어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해외에서 대학을 졸업한 남자 1호와 유창한 영어실력의 여자 5호가 함께 도시락을 먹어 관심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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