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본 내 친구들 ⓒ 인터넷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내가 보는 친구들의 모습과 엄마가 본 내 친구들의 상반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가 본 내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내가 보는 친구들의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마치 대학교 홍보자료 겉표지에 나올만한 사진으로 밝게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훈남 훈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면, '엄마가 보는 내 친구들의 모습'인 두 번째 사진에는 온 몸에 문신을 새기고 무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근육질 남성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안겼다.
'엄마가 본 내 친구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에 나올법한 친구들인데 현실은 다르네요", "우리 엄마도 그렇게 볼지 두렵네요", "엄마가 본 내 친구들 모습, 나도 무서워", "상반된 모습이 재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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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