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서열왕 가리기 위해 '추격자' 변신

▲ 인피니트 서열왕 ⓒ 호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최근 타이틀 곡 '추격자'로 활동 중인 인피니트가 진짜 '추격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피니트 멤버 호야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추격자로 변신한 인피니트 스릴 넘치는 촬영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인피니트가 추격자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케이블 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 '인피니트 서열왕' 3화 촬영 중 인피니트 멤버들의 모습. 이들은 경찰복을 갖춰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추격자'로써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에서 흰 셔츠에 검은 경찰 전투복을 갖춰 입은 인피니트 일곱 남자의 제대로 된 포스에 네티즌들은 "이것이 진짜 추격자!!", "경찰복이 정말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와이드 연예뉴스 '인피니트 서열왕'에서 인피니트는 스릴 넘치는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그룹 내 머리가 가장 좋은 두뇌 왕을 가릴 예정으로 이들은 경찰복을 입고 '추격자'로 변신, 서로를 추격하며 한 명씩 제거하는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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