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충일 특선 영화 ⓒ 영화 '포화속으로' 포스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인턴기자] 현충일 특선 영화로 '포화속으로'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6일 제 56회 현충일을 맞아 KBS 1TV는 오후 1시 현충일 특집 영화 '포화속으로'을 방영한다.
'포화속으로'는 2010년 이재한 감독의 작품으로 차승원, 권상우, T.O.P, 김승우 등 톱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 전쟁에서 큰 활약을 한 학도병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1950년 8월 11일에 포항여자중학교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영화는 1950년 6월25일 새벽 4시 한국전쟁이 시작되자 압도적인 화력으로 무장한 북한군은 파죽지세로 남쪽으로 진격을 시도, 우리군은 최전선인 포항을 비워둘 수는 없는 상황에 강석대가 총 한 번 제대로 잡아본 적 없는 71명의 학도병을 그곳에 남겨두고 떠나며 일어나는 과정을 그린다.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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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