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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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한 달 용돈 '2만 원' 고백, "내 통장 비어도 원망 안한다"

기사입력 2012.06.05 08:50 / 기사수정 2012.06.05 11:29

방송연예팀 기자


▲서신애 용돈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아역 배우 서신애가 자신의 용돈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국민 여동생' 스페셜로 꾸며져 배우 박보영, 김유정, 서신애, 이세영, 김소현, 조보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신애는 "용돈이 한 달에 2만 원이다. 애들과 군것질하고 커피숍에서 아이스크림 같은 걸 먹는다"고 자신의 용돈을 언급했다.

그뿐만 아니라 "세뱃돈을 받으면 안 쓴다"며 "대학교 등록금으로 모아둔다"고 밝히기도.

이어 서신애는 "(집에) 어떤 일이 생기거나 할 때 돈이 필요할 수 있다. 엄마가 돈이 모자라거나 하실 때 '제 돈을 쓰세요'라고 드린다"며 "세뱃돈도 받으면 엄마에게 저금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은지원과 김나영은 "확인해 보면 아무것도 없을 수 있다"며 "확인을 해야 된다"고 살짝 충고를 해주었다.

하지만, 서신애는 "저는 (통장에) 아무것도 없다고 하더라도 후회나 원망은 안 한다"고 말해 오히려 은지원과 김나영을 무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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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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