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새로운 개념의 '향수 미스트'가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이탈리아 제품 'eaudesalpes'(오데즈알프스)가 그 주인공.
eaudesalpes(오데즈알프스)는 이름 그대로 알프스에서 온 물, 즉 알프스산맥에서 내려오는 순수한 물을 사용한 향수 미스트다.
오데즈알프스 향수 미스트는 향수의 3가지 시간차 향(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의 특징과 미스트의 피부 보습과 수분공급 기능을 함께 겸비한 제품이다.
주요 성분이 식물과 꽃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과 천연 추출물로만 이루어져 아로마 테라피의 정신적 피로의 효과는 물론, 피부의 보습 진정 기능을 갖고 있다.
총 10종으로 이루어진 오데즈알프스는 유니섹스라인으로 강렬하고 유혹적인 'Sexy Style', 프레쉬하고 상큼한 과일향의 'Vivid Style', 로맨틱하고 러블리한 플라워향의 'Romantic Style' 3가지 군으로 나눠졌으며 소비자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다.
수분 공급 기능이 뛰어나 샤워 후나 건조할 시 몸에 수시로 뿌리면 피부의 건조함을 완화해주며 향수와는 다른 은은한 나만의 향을 가질 수 있는 제품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은은한 잔향을 느낄 수 있는 오데즈 알프스는 6월 1일 올리브영 부평점을 시작으로, 6일 이후에는 서울 전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런칭 이벤트로 10종 모두 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향 테스트를 진행한다.
[가격] 18,000원(7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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