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볼살 '건강해 보이네' ⓒ 하지원 트위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이 볼살이 통통하게 오른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소중한 바램들을 적어서 이렇게 쪽지를 꽂으면…… 이루어진대요~이루어져라~ 이루어져라~기도하기^^ 뿅", "아~ 제가 여러분들의 소원도 함께 기도할께요~ 이루어져라~이루어져라~뿅!!! 전 코리아 파이팅 기도도 했습니다~히히 인증샷하나 날립니당~ 코리아~!" 이라는 멘트와 함께 코리아 깃발을 두르고 소원을 비는 깜찍한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패션 잡지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주 출국, 숙소인 멕시코 로스카보스 지역의 힐튼 호텔 내에 소원을 적어 빌면 이루어진다는 장소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영화 '코리아' 대박을 기원하는 소원을 빌며 영화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것.
사진 속 하지원은 여유로운 표정과 편안한 복장으로 손을 모아 기도를 하고 있다. 특히 볼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으로 건강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 볼살, 아침이라 부은 것 같다", "하지원 볼살 귀여워", "나이는 대체 어디로 먹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멕시코에서 LA로 장소를 옮겨 패션 화보 촬영 중이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하지원 볼살 ⓒ 하지원 트위터]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