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박수진-장경아 '미모 대결' 화끈…'섹시미 대 청순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영화 '슈퍼스타'에서 박수진과 장경아가 본격적인 미모 대결을 펼친다.

레드 카펫을 밟고 싶었던 건달 전문 단역배우와 데뷔 준비만 4년 차인 신인 감독의 좌충우돌 영화제 참가기를 다룬 코믹 로드무비 '슈퍼스타'가 개봉을 앞두고 영화 속 두 미녀 배우 박수진과 장경아의 여신급 미모가 돋보이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대표 청순미녀' 박수진은 독립영화계를 대표하는 여배우 역할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다. 극중 영화 속 영화 '애정지왕'의 주인공 수진 역을 맡은 박수진은 톡톡 튀는 상큼함과 섹시한 자태를 선보이며 자신이 가진 모든 매력적인 면모를 여과 없이 내보인다. 특히, 영화 속 남성들의 영원한 로망으로 손꼽히는 흰 와이셔츠 한 장만을 걸친 채, 눈부신 햇살 아래 매끈한 각선미를 선보이는 장면을 통해 본격적으로 남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독립영화 '애정지왕'의 감독 역을 맡은 장경아는 긴 생머리와 잡티 하나 없는 청순한 마스크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내보인다. 극중 주인공 송삼동의 과거의 연인으로 러브라인을 보여 줄 주요한 역할을 맡아 차분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두 여배우의 미모 대결과 함께 실제 영화인들의 삶이 리얼리티 속에서 유머를 통해 그대로 드러날 영화 '슈퍼스타'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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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수진, 장경아 ⓒ 영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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