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나는 작사가다' 시즌4가 임재범의 참여로 '임재범 효과'를 증명했다.
지난 5월 30일부터 케이노트 온라인을 통해 응모가 시작된 '나는 작사가다' 시즌4는 시작 4일 만에 600여 건의 응모자들이 참여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온라인 게시판 참여뿐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다음 TV팟, 비메오, 블로그 등 많은 SNS채널을 신설해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어 참여자들이 더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그뿐만 아니라 임재범과 김형석이란 두 거장이 의기투합했다는 사실과 함께 디지털 싱글로만 발매되었던 그간의 우승작과는 달리 이번 시즌의 우승작은 오는 7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임재범의 6집 앨범에 수록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나는 작사가다' 시즌4는 케이노트 온라인을 통해 13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번 시즌의 우승자는 공동작사가로 작사가협회에 등록되며 가사는 임재범의 6집 정규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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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재범 ⓒ 룬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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