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이 해외에 머무는 동안에도 영화 '코리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패션 잡지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주 출국한 하지원은 숙소인 멕시코 로스카보스 지역의 힐튼 호텔 내에 소원을 적어 빌면 이루어진다는 장소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영화 '코리아' 대박을 기원하는 소원을 빌며 영화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소중한 바램들을 적어서 이렇게 쪽지를 꽂으면…… 이루어진대요~이루어져라~ 이루어져라~기도하기^^ 뿅", "아~ 제가 여러분들의 소원도 함께 기도할께요~ 이루어져라~이루어져라~뿅!!! 전 코리아 파이팅 기도두 했습니다~히히 인증샷하나 날립니당~ 코리아~!" 이라는 멘트와 함께 코리아 깃발을 두르고 소원을 비는 깜찍한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파이팅", "완전 팬입니다. 코리아 파이팅! 하지원 파이팅! ‘어멋 누나!!!! 누나도 파이팅!! 빠샤!!!" 등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하지원은 멕시코에서 LA로 장소를 옮겨 패션 화보 촬영 중이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하지원 ⓒ 하지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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