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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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백화점 셔터 내린 일화, "사인회에 사람이 많이 와서…"

기사입력 2012.06.03 19:33

방송연예팀 기자


▲김청 백화점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김청이 백화점 셔터를 내리고 사인회를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는 김청이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엄청난 인기로 인해 생겼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미선은 김청에게 "백화점 문을 닫은 적이 있다더라"고 물었고, 김청은 "백화점에 사인회 같은 걸 가면 사람이 너무 많이 오셔서 셔터를 내렸다"고 대답했다.

또한, 김청은 "'쇼2000', '토토즐'은 생방을 많이 했다"며 몰려든 팬들 때문에 잠수부를 동원해서 자리를 벗어났던 일화도 공개했다.

김청은 "부산 내려가서 생방송 끝나면 관객이 엄청났다"며 "그분들이 몰려들면 꿈쩍도 안 해서 우리는 배로 갔다"고 밝혔다.

이어 "물속에서 잠수부들이 대기하다가 우릴 들어서 배에 옮겨주면 그 배를 타고 우리는 도망을 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김청 외에도 노영국, 홍석천, 조세호, 남창희, 갱키즈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구자명, 푸니타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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