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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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리키김, 최성조에 깐족대다 '물벼락 굴욕'

기사입력 2012.06.03 10:5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리키김이 최성조에게 깐족대다가 물벼락 굴욕을 당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경남 거제시 최강 조선소 대표팀 편이 전파를 탔다.

리키김은 최성조는 ‘에이스’ 자리를 놓고 방송 초반부터 신경전을 벌이더니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 한 시청자 서비스 게임 '워터볼 팡팡'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급기야 리키김은 꼴찌를 결정하는 마지막 결승전에서 최성조를 방해하려고 했고 이를 보다 못한 최성조의 파트너는 리키김에게 물풍선 폭탄을 투하했다.

리키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물을 뒤집어쓰는 굴욕을 당했지만, 최성조가 꼴찌로 결정되자 오히려 신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마르코, 리키김, 최성조, 이상민, 쇼리(마이티마우스), 진온(포커즈), 박재민이 출연했다.

[사진=리키김, 최성조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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