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재중이 박민영에게 고백했다.
1일 방영된 '닥터진'에서는 홍영휘(진이한 분)의 뇌수술을 한 진혁(송승헌 분)이 도적과 살인자로 몰리면서 참수를 당하는 위기에 쳐했지만 좌상대감 김병희(김응수 분)의 뇌수술을 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영래(박민영 분)은 좌상대감이 뇌수술에서 회복됐다는 소식에 약과를 들고 찾아간다.
하지만 좌상대감은 약과를 보고 비웃었고 오라버니인 영휘가 아직 벼슬자리에 있지 못한 것에 조롱하며 자신이 자리를 하나 내어주겠다고 말했다.
영래는 비참함을 느꼈고 이를 본 경탁(김재중 분)은 "제가 데려온 것입니다. 제 정혼자 입니다."라며 영래를 감쌌지만 영래는 자리를 떴다.
경탁은 영래를 잡았고 이에 영래는 왜 자신을 불렀냐며 이렇게 비참해지라고 불렀냐며 눈물을 지었고 경탁은 "세상 누가 뭐라고 해도 당신은 내 정혼자, 내 사람, 내 여인이다."라고 말해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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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닥터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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