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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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송승헌, 조선서 4명 목숨 살려 조선판 '슈바이처' 등극

기사입력 2012.06.02 23:14 / 기사수정 2012.06.02 23: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송승헌이 조선에 온 후 4명의 목숨을 살렸다.

1일 방영된 '닥터진'에서는 홍영휘(진이한 분)의 뇌수술을 한 진혁(송승헌 분)이 도적과 살인자로 몰리면서 참수를 당하는 위기에 쳐했지만 좌상대감 김병희(김응수 분)의 뇌수술을 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진혁은 서울에서 조선으로 타임슬립 후 도적떼로 몰리면서 도망자 신세가 됐다.

도망가는 와중에 영휘가 칼에 머리를 맞은 것을 보게 되고 그의 집에 데려가 최초 뇌수술을 시키며 목숨을 살렸지만 머리에 구멍을 냈다는 이유로 살인자로 몰리며 참수형에 처하게 되고 진혁은 억울해 했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로 바뀌며 좌상대감(김응수 분)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진혁은 그의 머리에 혈종을 제거하고 목숨을 살려 참수형 위기에서 벗어난다.

진혁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춘홍(이소연 분)이 강에 빠져 혼수상태에 빠져 있자 인공호흡을 통해 살려냈고 말에 뛰어들어 머리를 다친 천민(방은희 분)을 수술을 통해 치료하는 등 조선에서만 4명의 목숨을 구하며 조선판 슈바이처로 등극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닥터진ⓒ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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