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종국, 우아한 무대 선보여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 방송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 송종국 무대가 '댄싱스타2'에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댄싱위드더스타2’(이하 댄싱스타2)에서 송종국과 파트너 이지은의 젠틀한 왈츠 무대가 공개됐다.
송종국은 공연 전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후배 이청용과의 만남에서 "무대를 봤는데 우승은 무리인 듯 하더라. 4강을 노려보셔도 될 듯 하다"며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송종국은 우아하며 부드러운 선율의 왈츠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후 심사위원 송승환은 "리프트 들어 올리는 것은 안무가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것이다. 하체로 드는데 역시 축구선수답게 잘 들어 올렸다"며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중국 이외에도 최여진 효연 김가영 신수지 예지원 최은경 이훈 토니안 총 9명 참가자들이 치열한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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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them2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