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 2' 토니안, 일주일 만에 어른으로 '폭풍성장'

▲ 토니안, 성숙한 무대 선보여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 방송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토니안이 한층 성숙한 무대를 선보였다.

1일 MBC 생방송 '댄싱 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스타2)'에서는 토니안은 파트너 배서영과 함께 진지한 자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토니안은 "지난 방송에서 귀여운 캐릭터가 지겹다는 평이 있었다"며 "콘셉트 위주가 아닌 안무 위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변신을 예고했다.

토니안은 귀여운 캐릭터로 어필하던 종전과 다르게 강렬한 붉은 의상으로 한결 성숙한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후 심사위원 송승환은 "일주일만에 아이에서 어른을 보는것 같다”에 이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웠다"라고 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 효연 김가영 신수지 예지원 최은경 이훈 송종국 총 9명 참가자들이 치열한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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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them2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