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17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서 하프타임 공연

▲인피니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17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선사한다.

삼성전자는 1일 "K-리그 수원 블루윙즈 축구 경기와 추격자로 돌아온 갤럭시 플레이어의 모델 인피니트의 하프 타임 공연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갤플 서포터즈'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갤플 서포터즈' 행사에서는 K-리그에서 치열하게 선두 경쟁중인 수원 블루윙즈와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관람권, 갤럭시 플레이어 모델로 활약 중인 인피니트 사인이 담긴 특별 응원 패키지가 증정된다.

이날 하프타임에는 '추격자'로 가요계에 컴백해 인기몰이 중인 인피니트가 꾸미는 특별한 공연이 예정되어 많은 10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와 공연을 관람 도중 갤럭시 플레이어를 활용한 응원 인증 사진을 찍어 삼성MP3 공식 미투데이에 등록한 이들 중 5명을 추첨해 인피니트의 애장품을 증정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