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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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LG-한화 전 시구·애국가 제창 "영광이다"

기사입력 2012.06.01 10:16 / 기사수정 2012.06.01 10:1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프로야구 경기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맡아 야구장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윤하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 제창과 야구 시구를 선보인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KBO)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국가보훈처와 함께 나라사랑 큰 나무 캠페인을 실시하며, 외조부가 국가유공자인 가수 윤하가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맡게 되었다.

윤하는 "오늘 야구 시구를 맡게 되었는데 잘 할 수 있을지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다"며 "팬들 앞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것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현장에서 노래를 하는 것과는 또 다른 벅찬 감동이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하는 오는 6월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윤하 ⓒ 더제이스토리]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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