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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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오늘 경기 무척 아쉽네~'[포토]

기사입력 2012.05.31 22:25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3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가 김선빈의 결승타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KIA 선발 김진우가 무려 3245일 만에 잠실구장 승리를 거두며 팀의 두산전 4연패 사슬을 끊었다.

KIA 김선빈의 타구를 맞아 마운드에서 내려간 두산 선발 임태훈이 덕아웃에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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