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자매 정유리, 정소라(오른쪽 아래) ⓒ 정소라 트위터, 미스유니버스 공식 유투브 영상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우월한 동생 정유리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31일 오전 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2 미스 서울 미 정유리!! 제 동생이에요. 이쁘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이전 25일에도 "2012 미스 서울 미! 내 예쁜 친 동생 정유리.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 동생 정유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소라가 공개한 사진 속 정소라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이며, 짧은 미니스커트에도 우월한 몸매의 소유자이다.
또한 정유리는 언니처럼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정유리는 한양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 중인 재원이며, 지난 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2012 미스 서울 선발대회'에서 '미'를 차지했다.
정유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매가 미스코리아라니, 부모님도 우월하실까?", "언니처럼 동생도 예쁘네", "미모, 학벌 다 가진 우월한 자매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