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송윤아가 플라워 원피스로 이국적인 매력을 뽐냈다.
송윤아는 한 패스트 패션 브랜드가 출시한 꽃잎 무늬와 주름 장식이 돋보이는 '플라워 원피스'를 입고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 '플라워 원피스'는 작은 꽃잎 무늬가 전체적으로 프린트 되어 있어, 이국적이면서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또 허리 부분에서 내려오는 비대칭 주름 장식이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강조해 주며 허리 라인이 잡혀있어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아우터, 소품 등을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심플한 카디건이나 재킷을 매치하면 각종 모임이나 오피스 룩을, 왕골 모자나 팔찌 등 액세서리를 함께 코디하면 발랄한 느낌의 바캉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패션 브랜드 관계자는 "원피스는 디자인 및 스타일링 방법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며, "평소 송윤아씨처럼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여름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꽃잎무늬 원피스에 도전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송윤아 ⓒ C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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