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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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CP, 소지섭 카리스마 극찬 "절제된 연기 최고"

기사입력 2012.05.31 11:50 / 기사수정 2012.05.31 13:55

방송연예팀 기자


▲소지섭 카리스마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SBS 드라마 '유령'의 CP(책임프로듀서)가 소지섭의 카리스마 연기를 극찬했다.

SBS 수목드라마 '유령'의 최문석 CP는 31일 소지섭의 연기에 대해 "절제된 카리스마가 최고였다. 1회에선 몸으로 강하게 보여주는 연기나, 상황이 주는 오버액션 등 연기로써 자기를 치장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지지 않았는데도, 정적인 상황에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며 극찬했다.

이어 그는 "내가 감탄한 부분은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톤이 균일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김우현이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것"이라며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고 "소지섭의 모습 대신 김우현이란 캐릭터를 드러내려는 노력이 제대로 느껴졌다"며 큰 만족감을 전했다.

지난 30일 첫방송한 '유령'에서 소지섭은 사이버수사대 팀장 김우현 역을 맡아 사이버수사대를 진두지휘하는 브레인 역할을 절제된 카리스마로 연기해내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소지섭의 카리스마 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넋 놓고 봤습니다", "역시 소간지 카리스마", "완전 흥미진진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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